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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 일본에서 대박났다.

by 모닝부(富)라더스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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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브랜드의 무덤이라고 하는 일본에서 승승장구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 만큼 일본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크기 때문에 외국 브랜드의 무덤이라고 하겠지요. 그리고 일본인의 2중성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모습은 한국산은 일본제품보다 품질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지고 한국제품을 2류나 3류 정도의 제품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 반전이 일어나 일본에서 없어서 못파는 제품이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LG전자 스타일러를 일본산 가전으로 알고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산이라는 것을 알고 “에이 아니야”라고 했던 이것! 워낙 인기가 좋아 일본 방송에서 제조사를 가라고 취재했던 이것! 방송시간도 아주 짧게 방송을 했던 이것! 바로 LG전자 스타일러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일본인의 2중성은 LG라는 로고를 노출해서 취재를 해도 되는데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는지 LG라는 상표를 굳이 가리고 방송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라도 정신승리를 하고 싶었던  것이겠죠?
 
LG전자는 일본 현지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했는데 일본에 꽃가루 알레르기가 환자가 25% 정도인 것을 감안하여 꽃가루 제거기능을 추가하여 판매를 했는데 이것이 바로 일본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원인입니다. 입소문을 타면서일본인들은 LG 스타일러를 사기위해 동분서주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대형 가전 판매 양판점에서 8일을 대기해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폭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고 결국 이것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LG 스타일러가 너무 잘 팔려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팔고 싶은 일본의 가전회사들은 거의 절망상태입니다. LG전자가 세밀하게 등록해 놓은 특허때문에 일본의 어느 회사도 출시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LG전자가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특허가 무려 1,000건이 넘어 진입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LG 스타일러는 전년대비 50%이상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제품의 무덤이라는 일본에서 우리 제품이 더 많이 판매되어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제품을 반드시 사도록 하는 LG전자 스타일러처럼 일본에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연구와 제품 차별화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LG 스타일러 판매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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