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LED 기술 훔치기에 혈안이 된 중국

한국 엔지니어  빼가기

  중국이 LCD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한 배경에는 한국의 기술자를 대거 채용해서 기술을 훔치고 정부의 막대한 지원에 힘입어 싼가격으로 시장을 확보해 나간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한국 OLED의 기술이 얼마나 부러웠으면 또다시 한국 OLED 기술을 훔쳐서라도 세계 시장을 LCD처럼 장악하고 싶은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엔지니어 채용공고를 냈는데 전부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 엔지니어를 염두에 두고 채용하겠다는 비열한 꼼수를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급여수준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현재 급여의 5배는 보통이고 심지어 10배까지 주겠다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기술자들이 주의해야 할 일은 기술을 다 넘겨주고 나면 바로 해고한다는 사실입니다. 중국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중국업체에 취업한 경우 대다수의 한국엔지니어들이 실업자로 전락한 경우는 흔한 일입니다.

 

중국 OLED 기술 현황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OLED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중국은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50%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의 과감한 투자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그러나 중국의 OLED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에는 어두운 면도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로부터 OLED 기술을 훔친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중국 기업 BOE가 한국 기업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기술을 훔친 혐의로 미국에서 기소된 바 있습니다. BOE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는 BOE가 OLED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로부터 수십만 건의 문서를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OLED 기술 훔치기 행위는 한국 기업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OLED 기술을 개발했지만, 중국 기업들이 이를 훔쳐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은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OLED 기술 훔치기 행위는 국제 사회에서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중국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으며, 중국에 제재를 가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OLED 기술 훔치기 행위는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한국 기업들로부터 OLED 기술을 훔쳐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은 경쟁력을 잃고, 이는 한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기업들이 OLED 시장을 장악하게 되면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결론

중국의 OLED 기술 훔치기 행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중국은 지적재산권을 존중하고, 자국 기업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중국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참고 : 삼성디스플레이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대책

충남 아산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 건설현장에서는 중국으로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현장 상공에 드론촬영을 하지 말라는 경고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공장 배치도를 알면 제조공정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설비나 장비를 공장에 입고 시킬때 제조회사를 알 수 없도록 완전히 가린 상태에서 하역과 입고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네요. 이는 설비 제조회사를 알면 중국이 그 설비를 그대로 중국이 사들일 것에 대비한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보안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기술유출을 우려한 대비라고 합니다.

 

삼성 OLE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