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인체 유해성

흡연은 인간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습관적인 행동입니다.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흡연은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과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같은 논의는 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다양한 해로움을 알고 다른 장기, 시스템 및 전체적인 건강 영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영화나 잡지 책에 실린 예전의 오래된 담배광고를 보고 있으면 멋있다는 생각이 건강에 해롭다는 생각보다 먼저 떠오릅니다. 이것은 담배 제조사들이 노리는 효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담배광고를 금지하고 담배포장지에 흉칙한 사진을 넣어 담배의 유해성을 부각시켜 금연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장소나 실내에서 금연을 하도록 규정하여 공공장소나 실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또한 길거리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흡연자들이 설자리가 점점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다수의 건강을 위해 바람직한 조치라고 생각되며 담배에 부과하는 세금도 흡연자들의 부담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담배를 피는 것 조차 민원의 대상이 되어 이제는 운전하면서 차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이 흡연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담배가 지금은 공공의 적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것은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담배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호흡기계
담배 연기에는 호흡기 계통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유독 화학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유해물질들은 흡입하면 기도를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성적인 폭로는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폐암을 포함한 여러 호흡기 질환의 발병으로 이어집니다. 폐조직 손상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저해해 폐기능 저하와 숨가쁨으로 이어진다.

심혈관계 
흡연은 관상동맥질환, 심장발작,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CVD)의 주요 원인입니다. 담배 연기에 포함된 유독 화학물질은 혈관 안쪽을 손상시키고 지방 침착물이나 플라크의 형성을 촉진합니다. 이로 인해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이 발생하여 혈류가 제한됩니다. 혈액 공급 감소와 혈액 응고 위험 증가의 조합은 흡연자의 심장병 발생률 상승에 기여합니다.

암
흡연은 전 세계에서 예방 가능한 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담배 연기에 포함된 발암물질은 DNA 손상을 일으켜 정상적인 세포 과정을 파괴하고 다양한 종류의 암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폐암이 가장 잘 알려진 결과인데 흡연은 구강, 인후, 식도, 췌장, 방광, 신장, 자궁경부 등 다른 장기에서도 암 위험을 높이게 된다. 간접흡연 폭로는 비흡연자에서 암의 중요한 위험인자이기도 합니다.

생식시스템
흡연은 남녀 모두 생식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남성에서 흡연은 정자수 감소, 정자질 저하, 발기부전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성 흡연자는 불임, 임신 중 합병증 및 모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받을 위험이 높아집니다. 임신 중 흡연은 조산, 저출생 체중, 유산, 사산 및 돌연사 증후군(SIDS)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소화기계
흡연의 악영향은 소화기계에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흡연은 소화성궤양, 위식도역류질환(GERD), 대장암 등 다양한 위장장애의 중요한 위험인자다. 소화효소 생성을 저해하고 소화기관으로의 혈류를 감소시키며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켜 만성적인 산 역류로 이어진다.

골격계
흡연은 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뼈 손실을 가속화하여 골다공증이나 골절 위험을 높입니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및 기타 유독 물질은 골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하고 칼슘 흡수를 저해하며, 특히 여성에서 에스트로겐 수준을 저하시킵니다. 이러한 요인은 골밀도 저하와 골절 위험 증가에 기여합니다.

신경계와 정신 건강
신경계도 흡연의 영향을 받습니다. 담배의 중독 성분인 니코틴은 뇌화학을 변화시켜 니코틴 의존증으로 이어진다. 기분 조절에 영향을 줘 우울증, 불안, 조현병 등 정신건강 장애 위험이 높아진다. 장기 흡연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결론

담배연기에 포함된 수십가지의 유해물질속에 담배제조사들이 첨가한 중독성 성분때문에 담배를 끊기가 어려워 지는 것입니다. 한 번 담배를 피운 사람을영원히 담배를 소비하는 소비자로 묶어 두려는 더러운 음모가 숨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담배를 피워서 생긴 흡연피해에 대해 담배 제조사가 배상하는 징벌적 손해 배상제도가 도입되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부자들은 이미 담배를 끊었거나 피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많은 재산을 두고 일찍 죽기 싫은 것이 겠지요. 삶이 윤택하고 편한 사람들이 굳이 딤배를 피울 필요가 없겠지요. 결국 이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도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럼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은 내 삶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스스로 담배를 피움으로 인해 은연중에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은 금연을 빨리하면 할 수록 본인 건강에 도움이 될 일이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입니다.  흡연괴 금연은 각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금연 포스터